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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돼지부속전문점 고기집 창업은 어렵다? "여장군으로 편견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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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장군 작성일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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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돼지부속전문점 "여장군 병점점" 황인룡 점주의 창업스토리 

돼지부속전문점 고깃집 창업은 어렵다? "여장군으로 편견을 깼습니다." 
창업 준비중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이템 선정이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성공창업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서 신중을 기한다. 

이렇기 때문에 자신들이 잘 알지 못하는 아이템은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템이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틈새공략에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경쟁력을 가진 경우도 많다. 

돼지부속전문점 '여장군 병점점(경기도 화성시 병점동로 114/031-238-0875)'을 운영하고 있는 황인룡 점주의 창업 케이스가 이러한 사실을 뒷바침한다. 

"직장을 다니다가 창업을 하게 됐는데, 그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게 쉽지 않았죠. '여장군'은 아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차례 매장을 방문해 시식을 통해 맛을 검증해보고, 또 주요 고객층이나 유입률도 살펴 봤습니다. 그 결과, 참 괜찮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희소성이 있는 컨셉이 마음에 들기도 했고요, 그래서 확신을 갖게 됐고,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도 많았다. 일반 고깃집과는 다른 돼지부속전문점이란 점에서 '과연 나도 잘 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이 들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해보니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본사에서 공급 받은 원팩화 제품을 통해 간편하게 조리한 후, 고객테이블로 내보내는 아주 간단한 작업만 하면 됐던것. 그리고 일반 고깃집과 차별서을 띄고 있어 고객유입도 수월하게 이뤄졌다. 

"창업과정에서 본사의 지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무나 수월하게 진행이 됐죠. 오픈 후에도 본사 슈퍼바이져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매장운영에 큰 어려운이 없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분야였음에도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수익성에도 만족을 합니다. 나름대로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이러한 부분이 잘 들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친절한 서비스와 크고 작은 이벤트 등을 통해 단골 고객을 만들고 있습니다." 

본사의 전문화된 시스템 그리고 황인룡 점주의 노력으로 '여장군 병점점'은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30,40대가 주요 고객층이고 단체 손님이 많다는게 황인룡 점주의 설명이다. 고객들은 '고기가 신선하다',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좋다'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무수히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있지만, 업종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행을 따르지 않고, 경쟁업체가 많이 없어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업종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러한 이유로 '여장군'을 선택했는데, 결과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황인룡 점주는 지역 내 최고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여장군 병점점'을 열심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중장년층 세대까지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외식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2866654